간담회는 보건사업안내와 예방의학을 전공한 제주보건소장 송정국을 초빙해 ‘지역사회 감염병, 어떵허민 조우쿠광?’을 주제로 강의와 자유로운 토의로 자유롭게 진행되었으며
개인스스로는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과 식이 생활화를 강조했고 종사자들의 개인위생관리와 손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적기 예방접종, 감염병 발생 시 즉시 신고 등의 협조가 지역사회의 감염병관리의 기본임을 강조했다.
질병정보모니터기관은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약국, 보건기관, 학교, 시설 등 모니터 기관을 선정 감염병환자(의심환자 포함) 또는 설사환자 발생 상황을 파악 보건소에 통보하여 신속 대처하고자 감염병예방관리 계획에 의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5월 1일부터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를 시행, 취약지역에 방역·소독 수시 실시,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해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유입 차단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