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 「마음밭 가꾸기」집단상담은 적절한 장애수용과 정서적 지원, 문제해결을 위한 감정표현 및 대화기법을 주제로 5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10:00 ~ 12:00까지 제주국제명상센터원장 송남두 선생님의 진행으로 실시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울, 불안, 분노 등 심리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이를 수용하도록 조력하며, 더불어 부모-자녀간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감정조절, 문제해결 방법을 학습하여 보다 긍정적인 장애수용과 건강한 가족관계의 회복 및 자녀와 함께 부모자신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