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두 상장되어 84두 새로운 주인 찾아, 평균 낙찰금액은 3,754만원
한국경주마 더러브렛 경매가 지난 17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전용경매장(조천읍 교래리)에서 열렸다.
이날 경매에는 제주도내 경주마 생산농가가 생산한 2세마 119두와 한국마사회 소속 2세마 27두 등 총 146두가 상장되어 84두의 마필이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다.
이날 최고의 몸값은 모마 ‘신강타’와 부마 ‘메니피’의 자마로 1억3천3백만 원을 기록했다. 평균 낙찰금액은 3754만원, 총 낙찰금액은 31억 53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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