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김명성)은 지난 12일, 공공근로자 20여명이 참여해 호국영령들이 묻힌 대정읍 충혼묘지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정읍은 충혼묘지를 찾는 유족들과 참배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참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혼묘지 주변 화단에 꽃 2종(메리골드, 금잔화) 6천여본을 식재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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