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현을생 서귀포시장과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 김정안 회장이 참여해 서명을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사)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서귀포시의 협조를 받아 저소득층 아동 (초중고)을 추천 받아 장학금 및 도서, 교육동영상 수강권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장학금 후원대상자 6명에 대해서는 월5만원씩 2년 동안 지원하고, 컴퓨터지원1명, 장학도서지원 150명, 교육동영상수강권지원 150명, 영어회화수강권 및 도서지원 100명 등 연간 1억 6천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현을생시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서귀포시의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더 밝고 건강한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함께 협업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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