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도내 1일 관광은 점보빌리지, 아프리카박물관, 서복전시관 등 제주도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도내관광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해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우리들을 위해 고생하는 서홍동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숙 서홍동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하루 어르신이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느꼈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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