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안전총괄과장 박평숙),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 협의회(공동 위원장 허상우)는 지난 5월 10일(화)일 서귀 중앙여자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155명을 대상으로 왕따없고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의 목적은 교통안전, 생활안전, 산업안전등 기초 안전수칙 등 우리 생활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및 범죄에 대해 시민 스스로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안전한 시민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시민스스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행동요령에 대한 반복학습과 훈련을 통해 유아기부터 노령기까지 전 연령층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내용을 준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와 안문협에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안전 시책을 운영해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문화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