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 클린환경감시단(단장 강혜심)은 5월 9일(월) 관내 클린 하우스에 날파리떼, 하루살이 등이 급증하면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수거통 등 25개소 클린하우스 주변에 휴대용 방역기를 이용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감시단원들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쓰레기발생량이 증가하고 음식물로 인한 악취발생이 심해질 것을 우려해 주기적으로 클린하우스 방역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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