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를 마련한 김범진 신효동청년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보람되며, 경로효친 사상이 사회전반에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효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효돈동장(동장 한인수)은 어르신 모두가 흥겹고 즐거운 잔치가 되길 바라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효동에 거주하는 김영복씨(70세)는 장수노인 5명에게 개량한복(20만원상당)을 전달해 훈훈한 효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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