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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둘하나 5월 전시, 대한사랑역사 바로 잡기
갤러리 둘하나 5월 전시, 대한사랑역사 바로 잡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6.05.09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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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도1동(동장 강창훈)은 5월 9일부터 이도1동주민센터 내에 위치한 ‘갤러리 둘하나’에서 2016년도 네 번째 기획 초청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사랑역사 바로잡기’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동양화가 김선희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5월 말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운영위원과 제주국제아트페어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과 아카데미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등을 겸하고 있으며 개인전 8회 및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는 김선희 작가는 “기획 전시 기간 동안 작품이 판매될 경우 작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고 대한 역사 바로 잡기의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라며 기획 전시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기획 전시 및 향후 전시 일정과 관련한 문의는 이도1동주민센터(064-728-44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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