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생 시장,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에 교통, 숙박시설 불편함 없어야”

특히 주요현안에 대해 참석 간부들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서귀포 동홍동 일대에 조성되는 문화광장 조성사업과 관련, 유럽은 광장이 도시 심장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을생 시장은, “2017년도에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축구대회’와 관련 해당 유관기관등과 연계하여 지금부터 이벤트를 만들어 적극적인 홍보로 관객을 유치하고 우리시와 제주 전체를 마케팅 하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혁신도시 및 강정택지개발지구 등에 대해 실질적인 조사데이터를 갖고 미리 자체적으로 영향분석을 실시하여 식당, 교통, 도로 등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관계부서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현을생 시장은, “지금이 관광시즌임을 강조하며 해당부서에 관광객과 수학여행단 학생들에게 교통, 숙박시설, 음식등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며 “특히 관광객들에게 모든 분야에서 친절한 모습으로 다가가 또다시 제주를 찾을수 있도록 해줄 것”을 관계부서 및 전 공무원 에게 특별 주문했다.
끝으로 현을생 시장은, 6월 민선6기 반환점을 앞둬 장기적인 민원 및 그간 준비하고 추진해온 시책에 대해 실·과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확인하여 시민을 위해 더좋은 성과를 낼수 있도록 해주길 전부서에 당부하고
- 전 공무원 청렴 강화 및 음주운전 금지
- 불법 건축물, 불법 현수막, 클린하우스 관리 철저 등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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