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제주뱃길 활성화와 제주뱃길 만족도 제고를 위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날 오전 9시 출발 목포→제주행 산타루치노호 선내에서 탑승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했다.
이번 선상이벤트에서는 가족단위 등 어린이날을 포함해 선박을 이용하여 황금연휴를 제주에서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선박 내에서 페이스페인팅 및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사진을 제공하여 어린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제주뱃길에 대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싼타루치노호 탑승인원은 약 1300여명 이였으며 그 중 어린이들은 200여명 이다.
이와 관련하여 협회 관계자는 “제주뱃길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선사와 협의를 통하여 제주뱃길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선상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