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을생 시장은 4월 한달동안 각종 현안사항과 한파피해복구에 노력해주고 아울러 도민체전에 수고해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수고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5월은 6월을 준비, 각종시책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더욱더 좋은 성과가 나올수 있도록 모든 부서에서는 노력 바란다”고 전했다.
현시장은 “6월은 민선6기가 출범되며 반환점을 도는 시점임. 마라톤도 반환점까지 가는 것은 어렵지만 되돌아오는 것도 어려운 종목이다. 이 5월은 6월을 준비하며 그간 우리가 준비해온 시책에 우리 모두의 역량을 모아 에너지를 불어넣어 시민을 위해 더좋은 성과를 낼수 있도록 해주기 바라고 아울러 이 시점에서 모두다 힘들지만 조금만 더 에너지를 모아 노력한다면 성과는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제주미래비전은 도민이 직접참여하고 만든 비전이다. 모든 공직자는 업무처리시 이 비전의 핵심가치(청전과 공존)와 연계된 각종 업무추진시 지역주민, 관계전문가, 환경부서와 토론을 하여 핵심가치가 지켜질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재선충 피해복구, 교통에 대한 노력등도 궁극적으로는 우리도가 추진하는 카본프리 아일랜드를 뒷받침 하는 정책이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월동무와 마늘값의 가격이 호세를 보이고 있음. 이는 우리의 노력보다도 육지부의 기후등으로 비축량이 모자라 상대적으로 우리도 작물의 가격이 올라가게된 것이다. 이러한 기회에 농가 스스로 자조금을 비축하여 향후 유통,품질개선등 기반 구축의 계기가 되는 노력을 바라며, 관계부서에서는 농가지도등 협업을 구축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을생 시장은 기후변화와 관련 우리시 관내 국가기관과 연계 대응 철저와 아울러, 이 기관과의 컨소시엄 강화로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용역을 제외하곤 많은 부분의 정책에 대한 분석과 아울러 진단을 공직자 스스로 할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기에 노력을 주문하며, 서귀포시가 가진 뛰어난 자원을 잘 활용해줄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현을생 시장은 5월한달동안 모두가 건강에 유의하며 가족 서로서로에게 편지를 써볼 것을 권유하며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