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와 연동주민센터(동장 김태건)는 지난 4월 26일(화) 연동 소재 삼다공원에서 어려운 이웃돕기『사랑 나눔 일일 장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향토 음식점과 지역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하여 약 500여명이 넘는 지역 주민이 방문, 성황을 이뤘다고 한다.

한편 연동새마을부녀회는 행사 수익금을 경로잔치 및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 돕기 기금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솔선수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