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비즈쿨은 전국 초·중·고 200개 학교가 선정되었는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함덕고가 선정되었다. 함덕고는 비즈쿨 운영 3년째로 1천 8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비즈쿨페스티벌, 창업캠프, 외부강사 특강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의미로, 함덕고 60명 학생이 D.M.S(산업디자인, 공예), 앱동아리(애플리케이션), 백파다회(전통차) 등 3개 창업동아리를 조직하여 이론‧체험‧실무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적 교육을 통한 청소년 창업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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