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367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신광초 학생들이 모은 성금은 월드비전 제주지부에 전해져 2016년도에도 해외의 낙후지역인 미얀마 피지다곤 지역에 희망의 학교를 지어주고 제주도내 난치병어린이 치료비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광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과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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