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봉축탑 점등식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정갑윤 부의장, 강석호, 임수경, 여상규, 이진복, 황인자 의원 등이 참석했고, 불교계 인사는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과 기획실장 혜일스님, 기획국장 도심스님 등 정각회 소속 불자의원과 국회직원불교신도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회 정각회는 여야와 당리당락이 없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상생의 정신으로 불교 문제에 관해서 힘을 모아 해결하는데 앞장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각회는 앞으로도 불교계와 정치권을 잇는 가교역할과 불교외호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말했다.
한편, 국회 봉축탑은 5월 15일까지 무명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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