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랑나눔 체험활동’은 문화·여가활동을 쉽게 누리지 못하는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결손가정 등 어려운 가구에 대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생활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저지리 딸기밭 체험, 쿠키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향긋한 딸기와 따뜻한 봄 날씨에 오랜만에 즐거운 바깥 나들이를 가졌다.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3년부터 사랑나눔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소외계층과 함께 보리빵 만들기, 옹기체험, 염색체험 등 제주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웃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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