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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 시장, “5월 한달은 터닝 포인트 시점”
현을생 시장, “5월 한달은 터닝 포인트 시점”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6.04.25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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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 및 읍면동장, 현장 중심 행정 추진해야” 당부

▲ 현을생 서귀포시장 ⓒ영주일보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25일 5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5월 한달을 터닝 포인트의 시점으로 여겨 각종 추진시책을 새롭게 점검하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 시장은 “우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대해서 계획에만 그치지 말라”며 “지금 시점에서 어느정도까지 왔는지를 2/4분기의 중간인 5월달에 연초에 계획한 사업에 대해 새롭게 점검하고 시책을 추진하는 한달이 되도록 터닝 포인트의 시점으로 여겨 전 부서에서는 사업추진을 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도정질문 사항중 많은 부분이 행정시가 해야될 사항”이라며 “이에 관련실과에서는 도정질문에 따른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전 부서가 같이 실천할수 있도록 해아 한다”고 강조했다.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고, 특히 6월 집중호우가 시작되기전 도로가 침수되지 않도록 사전 노력에 철저를 기하라”며 “불법 주정차가 되고 있는 곳은 사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꾸준하게 관리될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 시장은 “우리 몸이 다이어트를 실행하다 안하면 요요현상이 발생하듯 행정이 단속하기로 한곳을 지속적으로 관리를 안한다면 우리의 몸과 마찬가지로 요요현상이 발생한다”며 “간부 공무원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예산도 절감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현 시장은 △지방재정조기집행 추진을 주요정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 노력 △각종 공공시설물등과 관련, 시민들이 활용하는데 제도적 미비점이 없는지를 파악하고 도 본청과의 협의를 통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보완 △제50회 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우리시의 소기의 목표 성과달성을 위해 각 분야별 관심과 응원등 지원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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