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이 연구소 서인수 부장(사진)이 제주지역 스파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일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 제6회 동아시아스파연맹 총회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서 부장은 올해 7월부터 향후 3년간 지식경제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 하에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해 제주의 특성을 살린 스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키 위해 ‘헬스케어 지향 Happy Drug 적용제품 개발 및 서비스 적용기술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 공로를 인정받았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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