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장애 아동 및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주민들과 따스한 정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폐식용유로 만든 재생비누, 직접 담근 맛간장, 딸기잼, 멸젓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아라동 새마을 부녀회는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제공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따뜻한 행복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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