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를 위해 45개국 여행업계 종사자 및 기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독일관광을 위한 B2B플랫폼으로 매년 독일의 동향,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업계 전문가 및 미디어에 공개하였다. 독일 관광청장인Petra Hedorfer는 “45개 국에서 참가한 여행 업계의 주요인사들의 대거 참가는 GTM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 GTM에 대한 국제적 뜨거운 관심
아시아ㆍ호주 지역에서는 130여명이 참가,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GTM은 독일 관광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독일 서플라이어들의 약 80%는 최근 몇 년간 GTM의 긍정적인 성과를 인정하고 있다.
독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GTM의 핵심은 이틀 동안 열리는B2B워크숍으로 호텔, 교통 그리고 지역 관광 업체 300여명의 서플라이어들이 참석했다.
바이어들은 새로운 네트워크 형성 및 기존의 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비지니스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
트위터(해시태그 #gtm16)와 같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생생한 GTM현장 소식도 받아볼 수 있었다.
한 편, 2012년 이래로 GTM은 그린이벤트로 알려져 왔다. 올해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케이터링, 일회용 식기류 사용 안 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으로 그린이벤트를 지향하고 있다.
※기사팁=독일관광청
독일관광청 본사는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다.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를 대표하여 독일을 홍보하며 독일 연방하원의회의 지원을 받는다. 독일관광청은 관광 전략을 개발과 홍보를 통해 독일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전력하고 있다. 해외 30개의 지사를 통해 독일을 홍보하고 있으며, 온라인 프레스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