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재단의 NO-Bullying(학교폭력예방)교육은 CAP(아동폭력예방)교육의 심화과정이며 괴롭힘에 대한 민감성을 증진시키고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5학년 아동은 "목격자의 중요함을 배웠다. 그리고 친구의 감정과 느낌이 어떤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보면 도와주고 부모님과 선생님께 꼭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겠다. 괴롭힘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아동은 “누군가가 괴롭힘을 당하면 내가 용기를 먼저 내어서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다.” 라고 의견을 전했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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