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을생 시장은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2/4분기 분야별 계획됬던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전 부서에 강조했으며, 아울러 환경분야와 관련, 선거관련 홍보물 등을 제거하고 (법에 규정된 것 이외)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 작업이 오는 5월 10일 마무리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작업시에는 호루라기를 활용, 주변에 고사리 채취자 등 사람이 없는지를 철저히 확인하여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작업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 제339회 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에 따른 답변 준비 철저 △ 전 공무원 청렴 강화 및 음주운전 금지 △ 관내 축제 홍보 및 안전사고 유의 철저를 당부했다.
▲ 제21회 한라산청정 고사리 축제(4.23∼24 / 남원읍 한남리 소재, 국가태풍센터 서측 일원)
▲ 제8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 (5.8까지 개최 / 가파도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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