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진학예측검사에 200명 모집계획에 무려1,148명이 신청해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외에 학교까지 직접찾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일주일전 센터에서 진로진학예측검사를 실시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석강의가 열렸다.
검사결과에 대한 해석과 진로진학 결정에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에 대해 1:1 심층 상담도 진행하였다.
강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사실 아이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은 많이 되지만 실제로 어떻게 풀어가야할 지 참 막막했다. 강의를 듣다보니 하나씩 이해가 된다. 이런 강의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는 지난 난 15일 진행된 공부의 신 기획자 우명훈 강사 초청 특강에 70여명의 학부모가 찾아 강의실을 가득 채웠다.
‘기분좋은 뇌가 공부도 잘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도형심리학으로 풀어보는 자녀와 부모의 유형분석 및 아이들과 대화할 때 도움이 되는 공식 등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센터는 오는 5월 자기주도학습캠프를 비롯해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과정, 드론과정, 3D프린트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5월 학부모 특강으로 중학교 시절 전교 300등에서 자기만의 공부법으로 서울대 장학생으로 입학, 3관왕(우등성적, 조기졸업, 복수전공)으로 졸업한 ‘공부의 신’ 저자 유상근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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