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농정과는 수출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인센티브(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비 20,000천원을 투자하여 2016년 노지감귤 500kg이상 수출 농가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기준은 수출실적 1톤당 24,000원 (톤당/3포/포당 7,000원 범위 내)지원하며,
지원신청은 생산자단체(농협・감협・농업법인)를 중심으로 오는 5월 6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으며 생산자단체에서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등 서류를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유통지원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수출참여 농가에 대해 도내에서 생산된 유기질・부산물 비료를 지원하고 참여 농가는 토양개량 등을 지속적으로 인센티브(유기질비료)지원을 통해 제주감귤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와 고품질 감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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