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전시 작가와 함께 한 제주신화이야기
전시 작가와 함께 한 제주신화이야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6.04.18 2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이도1동(동장 강창훈)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둘하나에 지난 15일 탐라중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30명이 방문, 관람을 하고 삼성혈 문화의 거리를 둘러보았다.

이번 관람은 탐라중학교 1학년 학생 중 사진동아리와 진로탐색동아리 학생 28명이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인솔교사와 함께 방문해 전시한 작품을 관람했는데, 전시작가인 강동균 화가가 이공본풀이를 주제로 하여 그린 작품에 대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설명을 해 주기도 했다.

또한, 갤러리 방문 후 삼성혈 문화의 거리 내에 설치한 삼성신화 및 오현의 시비 암각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설치한 이도지역의 유래에 대한 조형물과 함께 이도1동의 발전상을 시대 순으로 제작하여 설치한 이도1동의 옛 모습에 대한 현장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참고로 갤러리 둘하나는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 향유권을 확보해 주고 원도심 재생에 기여하고자 이도1동주민센터 내 낡은 창고를 리모델링해 전시시설로 활용하는 것으로써 지난 해 10월 개관해 제주국제아트페어 프레 아트페어로 진행한 아트바겐전을 시작으로 2016년도에는 매월 1명의 젊고 유능한 작가를 초청하여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 운영 및 관람과 관련한 문의는 이도1동주민센터(064-728-4472)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