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후보는 “성산에서 대정까지 한 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1분 1초’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예비후보를 포함한 지난 110여일의 선거운동 기간은 저의 빈곳을 채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대정에서 성산까지 삶의 현장에서 들려주신 목소리와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위성곤 후보는 “지금 서귀포는 변화와 혁신의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있다”며 “모든 것을 바꾸겠다는 각오와 실천이 필요하다.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듯이 과거 낡은 세력에게 서귀포를 맡길 수 없다. 위성곤 새로운 서귀포시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당당히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의롭고 깨끗한 후보, 능력이 검증되고 준비된 후보, 위성곤을 선택해주십시오.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십시오. 과거가 아닌 새로운 미래를 위해 투표해 주십시오.
이어 “제가 드린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겸손한 자세로 서귀포시민의 힘과 지혜를 믿고 뚜벅뚜벅 나가겠다”며 “그 길에 서귀포시민의 지지와 성원 때로는 질책과 충고로 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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