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선거 감시단은 단장은 김익중 전 제주시 새마을협의회회장이 추대되었고, 상황실장 1명, 팀원 50명으로 구성됐다. 부정선거 감시단은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맞이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선서를 했다.
김익중 부정선거 감시단장은 공정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기 위해 흑색선전, 금품살포, 상호비방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고발조치하고, 제주시 갑 선거구 내에 크린선거운동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부정선거 감시단 50여 명 일동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선서를 하고, 선거관련 불법선거 행위를 감시하고,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 예방활동을 벌일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선대위는 부정선거 감시단이 발족된 만큼 24시간 근무체제를 확립하고, 활동상황과 회의결과를 비상 종합상황실로 보고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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