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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용, '서귀포시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
강지용, '서귀포시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4.09 2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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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9일 서귀포시 신시가지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서 현정화 으원은 찬조연설에서 "1차산업의 최고 일꾼, 농가들과 언제나 눈물을 함께한 강지용 후보를 선택하여 16년 정체되버린 서귀포시의 대변화를 느껴보자"고 역설했다.

이어 임창재(어니언스 가수)씨는 찬조연설에서 "서귀포시를 문화, 예술도시의 메카로 만들어줄 적임자는 강지용 후보"라고 강조하며 "문화, 예술인이 서울로 이동하지 않고 이 좋은 제주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해달라"고 말했다.

 
이경용 의원은 "위성곤 후보 1년에 6천원 밖에 납부안하면서 누구를 비난 할 자격있나? 토론회에서 위성곤 의원이 활동하고 본인이 직점 심의했던 농수축경제위원회 예산이 얼마인지 물으니 꿀먹은 벙어리가 됐다. "며 "자기가 2년 동안 심의했던 예산을 모른다. 어떻게 도의원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예산또한 물으니 역시 당황해 하며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많은 일을 하다보면 순간적으로 다 기억할 수는 없다. 하지만 본인이 늘 심의하던 예산을 모른다고 하니 정말 너무나 기가막혔다"며 "위성곤 후보의 무릅연골판 수술로 군징집대상자에서 면제되는 석연찮은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았다"고 질타했다.

찬조연설에 이어 단상에 오른 강지용 후보는 "투철한 애국심으로 빨간명찰이 상징인 당당한 해병대를 나왔다"며 "이러한 위성곤 후보의 뻔뻔함, 무능력과 당선만 되면 된다는 일념으로 이전투구식 네거티브, 흑색선전을 일삼는 후보를 어떻게 시민의 일꾼이라 할수 있겠습니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생각으로 늘 네커티브와 흑색선전을 일삼는 후보를 서귀포시민들께서 심판 해줄것으로 믿는다"며 "누가 진정한 시민을 대변하는 일꾼입니까? 늘 농가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동고동락해온 강지용 후보만이 멈춰버린 서귀포의 발전을 가져올 일꾼"아러면서 "늘 시민여러분들과 농가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준 강지용 후보를 선택해 서귀포의 1차산업과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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