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조연사로는 김경택 전 정무부지사, 오경남 전 제주대 총학생회장이 나섰다. 강지용 후보는 "서귀포시의 자존심 감귤 등 1차산업 반드시 살려내 농가들의 자존심과 웃음을 되찾아 주겠다"며 "말산업 특구와 교육 문화적 가치가 큰 김만일 성역화 사업을 잘 추진해 말산업 특구와 연계하고 교육 문화적 가치를 키울 수있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이주민 연수원 건립과 남조로 확장공사 조기집행, 남원 아토피 틈새산업 육성지원, 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언어교육과 지역민들과 융화될 수 있는 실속있는 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다문화 가정을 우리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후보는 "한남리 과실 생산단지 조성사업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영농활동 기반시설을 구축과 중앙부처 절충 강화를 통해 신규지구 선정 및 사업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농산물 공동저온시설 대확충을 통해 유통의 신속과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농산물 경쟁력을 키우고 무 가공산업을 6차산업과 연계해 농가들의 소득과 부가가치를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지용 후보는 표선 애완동물 테마파크 조성으로 표선의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히고 "상대후보가 요즘 더민주 도당의 방패막속에 숨어 네거키브와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다. 서귀포시민들의 심판이 두려워 본인의 이름을 숨기고 더민주 도당을 앞세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강 후보는 "어제토론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줄기차게 말 꼬투리를 잡고 약점을 찾아가며 네거티브 공세를 하려하는 모습에 상당히 애처롭기까지 했다"며 "저는 네거티브를 지양하고 오직 서귀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귀포시의 경제를 살리는데 저의 모두를 다바치겠다"고 강조하고 "16년 동안 시민 여러분들의 고난과 고초 이제는 종식시켜야한다. 반드시 여러분들께서 심판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