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오후 7시 본교 과학실에서 실시한‘미르융합과학대회’는 문제해결을 위한 설계-제작의 과정에서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아이디어의 실생활 적용력을 향상시키고자 개최되었다. 3인 1팀으로 구성된 10명의 팀이 본선에 올라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간단한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을 일컫는 ‘오토마타(Otomata)’를 설계하고 제작했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과학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함양하기 위해 ‘도시 광산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미르탐구토론대회’본선을 실시하고, 과학적 호기심 충족과 과학 기술 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과학시범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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