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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석 후보, “연동·노형 지역에 여중·고 신설하겠다”
양치석 후보, “연동·노형 지역에 여중·고 신설하겠다”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4.08 0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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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7일 오후 7시 연동 소재 우리마트 앞 4거리에서 거리유세를 가졌다.

첫 지원 유세에 나선 고충홍 도의원은 “제2공항, 예래휴양형 관광단지 등 제주지역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고, 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줄 양치석 후보를 꼭 당선시켜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하민철 도의원은 “양 후보가 30년 동안 3억 8천만원을 모을 때, 야당 3선의원은 8억여 원 가까이 재산이 증식했다”고 질타했다. 다음 지원유세에 나선 김황국 도의원은 “지난 12년의 무능력한 정치를 청산하고 강창일 후보는 후배들에게 당당히 물려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양 후보는 “제주 발전 법안이 국회에서 낮잠 자고 있다”고 질타하고, “자신은 ‘밭갈쇠’의 강한 추진력으로 기존 제주공항을 명실상부한 중심공항으로 하는 마스터플랜을 짜서 교통문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치석 후보는 “해군제주방어사령부를 이전해서 그 지역을 문화·예술·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연동·노형 지역에 여중·고 신설로 학부모들의 고충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제주지역에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 조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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