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는 박원철 도의원이 사회를 맡았고, 한경면 집중유세 연설자로는 김태석 도의원, 좌남수 도의원과 강창일 후보의 장녀가 나섰다.
특히 강창일 후보의 장녀는 “아버지를 4년 더 제주와 대한민국을 위해 내어드릴 각오가 되어 있다.”며, “제주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아버지에게 힘을 주시라.”고 호소했다.
강창일 후보는 “제주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청정 한경이 낳은 저 강창일이가 청정 한경, 청정 제주를 지켜내겠다.”며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강 후보는 “그간 한경, 대정, 애월, 한림의 농업용수 광역화사업과 한경면 신창리 마을 내 지중화사업 등 열심히 일해 왔다.”고 강조하며, “위대한 제주를 위해 자부심과 긍지로 한경의 아들 강창일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림읍 집중유세 연설자로는 20대 청년 고민규 씨, 오옥만 前 도의원, 강기탁 변호사가 나섰다.
한림읍 집중유세에서 강창일 후보는 “한림 전통시장 특화 사업 선정, 복지회관 신축 등 해온 일들도 많지만 한림항 2단계 개발 사업을 완료하지 못했다.”며, “20대 국회로 저 강창일을 보내주신다면, 한림항 2단계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해 한림을 서부지역의 물류 유통 및 수산 중심지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창일 후보는 “한림 주민 여러분의 큰 힘으로 역사를 만들어 달라.”며, “제가 반드시 위대한 제주를 만들어내겠다.”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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