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단투기를 예방키 위해 CCTV를 설치하고, 맞춤형 지킴이에 단체별 실명을 밝혀 책임의식을 부여했으며, 초등학교를 비롯한 각종 단체 회의 및 노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배출교육을 실시하는 등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하는 우리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행정과 단체들이 스스로 나섰다.
대륜동은 앞으로도 쓰레기 감량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위반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주민의식 변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돕고자 쓰레기 문제를 개선하고,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주민참여의 기회를 넓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륜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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