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옥권 제주도상인연합회 명예회장과 장정애 전 제주시갑 예비후보, 그리고 김동욱 도의원이 양 후보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또한 벚꽃이 만개한 주말 오후 7시 외도부영 아파트 앞 거리에선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외도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거리유세에 나섰다.
외도 부영아파트 첫 지원 유세에 나선 이선화 도의원은 “도민과 함께하는 현장의 우직함을 보여주고, 서민정치로 머슴처럼 일할 양 후보를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밀어줄 것”을 호소했다.
지원유세를 위해 참석한 김동욱 도의원은 “현란한 말솜씨와 빈껍데기 공약보다 가슴으로 하는 정치를 보여줄 양 후보를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양 후보는 “외도지역 교통문제 해소와 외도지역 중•고교 설립, 항공기 소음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며 “고인물 같이 썩고 정부와 여당 탓만 하는 야당 국회의원을 심판해줄 것”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