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창일 후보는 “그 어떤 말로도 희생자 영령들과 유족들의 한을 위로할 수 없기에, 정치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후보자를 비롯해 선거캠프 전체가 경건하게 영령들을 추념하고 넋을 기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행할 수 없는 선심성 4·3 공약으로 4·3의 본질을 호도하는 정부 및 여당에 대해서도 잠시 비판을 중단하고 오로지 희생자 영령들을 추념하고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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