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선화 제주도의회 의원, 이기붕 의원, 장정애 전 예비후보 등 주요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유세를 이어갔다.
양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선 이선화 제주도의회의원은 나쁜 정부 때문에 일 못하겠다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머슴 같은 우직함으로 지역주민을 돌 볼 사람, 양 후보를 선출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양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이기붕 도의회 의원은 땀 흘리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정직한 사람이 대접받는 새바람을 일으킬 양치석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지원 유세에 나선 장정애 전 제주시 갑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30년 이상을 도민을 위해서 봉사해 왔고, 학력이 아닌 능력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양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이번 유세에서 양치석 후보는 제주는 지난 12년 동안 산적해 있는 지역현안에 비해 현장에서 도민들과 소통하는 현장일꾼이 부재했음을 지적하고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새 인물을 당선시켜줄 것을 호소했다. 제주의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민생을 위해, 서민들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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