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후변화 대비등 매뉴얼 정비로 제주의 핵심가치 지켜야”
4월 제주유채꽃축제,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가파도 청보리축제 열려
4월 제주유채꽃축제,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가파도 청보리축제 열려
현 시장은 “4월 한달동안 서귀포시에서 자연자원을 활용한 34회 제주유채꽃축제, 21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제8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열린다”며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아울러 해당 마을 전략사업과 민간기구 및 유관기관등과 연계하여 그 지역을 홍보하고 나아가 우리 제주를 마케팅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현 시장은 “68주년 4․3추념식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과 함께 우리 공직자가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속에 추념식을 맞을 수 있도록 하라”면서 “유럽 공항에서의 테러, 북한의 위협 등 국내외적으로 강도 높은 긴장관계가 조성됨에 따라 비상체계 유지 및 공직자의 복무기강 확립 철저”를 지시했다.
현 시장은 “특히 자연재해는 막을 수 없겠지만 사전대비 메뉴얼을 준비함으로써 재해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을것”이라면서 “공직자들은 업무와 연계, 사전철저 대비로 제주의 핵심가치를 지켜나가야 될것“이라고 당부했다.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이날 △조기집행 목표 초과달성 노고 치하 △4.13 총선관련 한치의 오차도 없는 업무 철저 △폭설로 인한 감귤 언나무 현장 모니터링 및 피해시설물 복구 마무리 철저 △제주미래비전에서 제시하고 있는 핵심가치와 우리시 핵심가치를 연계 시너지 창출 △지가바이러스대비 선제적 대응으로 우리시 안전도모 △품격 높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서별 실천과제 실행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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