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김동완 위원장, “양 후보의 당선을 도민들이 약속해줄 것” 당부
양 후보 막내 딸 정인양, “가족 모두 선거기간 온 힘 다해 뛰겠다” 지지호소
양 후보 막내 딸 정인양, “가족 모두 선거기간 온 힘 다해 뛰겠다” 지지호소

첫 지원 유세에 나선 강봉철 애월읍 연합청년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르게 전달하는 양 후보를 반드시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그리고 현유흥 전 대여자동차조합이사장은 제주도 교통정책과 현장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양치석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양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이재광씨(와산리 농업인)는 양 후보가 제주감귤 5개년 계획을 세운 분으로 제주 1차 산업의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임을 도민들에게 밝혔다.
계속되는 비 날씨에도 양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선 막내 딸 양정인양은 그동안의 아버지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가족 모두 선거기간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양 후보를 응원했다.
이번 출정식에서 양 후보는 새로운 제주, 새로운 미래를 위해 12년 동안의 정치를 바꾸어줄 것을 호소했다. 제주의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서민들을 위해 봉사할 것을 많은 도민들 앞에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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