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12시 항공모함사거리 선거시작 퍼포먼스에서

위 후보는 선거운동 일선에서 뛰어줄 선거사무원에게 어깨띠와 모자등 선거용품을 전달하면서 분신처럼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위 후보는 “지난 90여 일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 이제 마직막 남은 13일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사즉생의 각오로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지지자 여러분들이 제2의 위성곤이 돼서 뛰어줄 것을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위성곤 후보는 오전 7시30분에는 서귀포충혼묘지를 찾아 참배를 하고 오전 10시에는 방송토론회에 참석했다.
한편 위성곤 후보는 31일 저녁 7시 서귀포시동문로타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대규모 첫 유세를 진행 할 예정이며, 고 김대중전대통령 막내아들 김홍걸교수와 김용범 제주도의회의원등이 찬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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