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새누리당, 공식선거운동 개시에 즈음한 도민께 드리는 글 전문]
[새누리당, 공식선거운동 개시에 즈음한 도민께 드리는 글 전문]
  • 영주일보
  • 승인 2016.03.31 0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 압승으로 진정한 변화와 새로운 제주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힘으로 제주의 미래를 바꿔주십시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오늘부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도의원보궐선거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제주의 생존이 걸린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도민들께서는 그동안 집권여당 국회의원 하나 없는 제주의 아픈 현실을 너무도 잘 알고 계십니다.

중앙정부와 가교 역할을 해야 할 야당 국회의원들은 당리당략에 따라 박근혜 정부탓, 집권여당 탓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민생과 경제살리기는 철저하게 외면되기 일쑤였고, 도민들의 꿈과 희망은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세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제주 발전의 시계추는 멈춰 섰습니다. 바꾸지 못한다면 제주는 희망이 없습니다. 더 이상 제주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도민 여러분, 얼마 전 야당 후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낡은 선거, 낡은 세력과의 승부라고 새누리당을 비판했습니다. 지난 12년 제주발전의 동력도, 혁신의 입지도 구축하지 못한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야당이야말로 낡은 세력이 아닌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죽했으면 제주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소명의식을 갖고 제주의 어려운 현실을 적극적으로 타개하고자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승리에 힘을 보태시는 전직지사와 도의회 의장님들을 낡은 세력이라고 폄하할 수 있단 말입니까?

공직사회가 마치 선거운동에 개입이라도 하는 것처럼 없는 것도 진실인양 호도하면서 제주사회를 편 가르고 갈등을 조장하는 야당이야말로 낡은 선거운동을 당장 그만두어야 합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새누리당이 대통합의 전기를 놓을수 있도록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 제주사회는 지금 변화의 한복판에 서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는냐에 따라 충분히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후보들을 국회로 보내주시면 원희룡 새누리당 도지사와 합심해서 야당이 하지 못한 중앙정부와 집권여당의 전폭적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새누리당의 승리는 제주사회의 비전을 현실화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제2공항 건설 조기 건설은 법률적 보상 외에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서 도민 공감대 속에서 추진하겠습니다.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신항 개발, 문화의 섬 조성을 통해 제주관광의 외화내빈을 해결하겠습니다. 고품질 농산품의 생산과 유통혁신을 통해 제주 뿌리산업인 1차산업 경쟁력 기반을 확충하고, 전기차·스마트그리드·신재생에너지 등 에코창조산업을 육성해서 청년들이 일자리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주거 문제를 해소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4·3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유족과 도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양치석, 부상일, 강지용 국회의원 후보와 백성식 동홍동 도의원 후보가 진정한 변화, 새로운 제주를 갈망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뜻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새누리당은 도민들과는 소통조차 하지 않으면서, 불통정권 심판을 얘기하는 야당과 질적으로 다릅니다. 새누리당은 한번 한 약속은 늦더라도 반드시 지킵니다.

도민 여러분의 힘으로 제주의 미래를 바꿔주십시오. 4·13 총선 새누리당 압승으로 제주발전의 재도약을 책임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16년 3월 31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도민 승리위원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