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장 박진서 선수를 포함한 10명의 핸드볼부 선수들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하여 고루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를 주도하였으며, 유기적인 협력 수비로 상대팀의 공격을 저지하였다.
광양초를 상대로 손에 땀을 쥐게 한 막상막하의 경기 끝에 서귀중앙초 남자 핸드볼부는 교직원과 많은 학부모, 학생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15대 13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되었다.
다가오는 4월, 서귀중앙초 남자 핸드볼부는 제7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을 바탕으로 선수들은 훈련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고 기량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