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에는 3학년 전교생과 인솔교사 16명, 학부모 20여 명이 참가하여 일주도로 및 해안도로를 따라 대정, 서귀포, 성산포, 제주시, 애월 등을 경유하여 200여 Km를 주행했다.
이 행사를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10여 차례의 협의회와 두 차례의 현장답사를 통해 안전한 행사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교육적 효과를 제고시키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점검해 왔다.
또한 한림자율방범대, 한림 해병대전우회, 한림읍연합청년회, 제주시와 서귀포시 순찰대가 지원함으로써 명품한림중학교의 상징 행사일 뿐만 아니라 한림읍 공동체가 함께하는 한림읍 마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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