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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석, 저지 문화예술인 마을 ‘문화예술산업 클러스터’로 육성
양치석, 저지 문화예술인 마을 ‘문화예술산업 클러스터’로 육성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3.22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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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석 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
오는 4.13총선에 출마하는 제주시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제주시 저지문화예술인 마을을 ‘제주시 서부지역 문화예술산업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양치석 후보는 “저지예술인 마을은 2001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서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원 9만7906㎡ 부지에 제주의 유일한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며 “‘문화예술의 관광자원화’라는 마을 조성 취지에 맞는 문화예술산업의 클러스터로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를 문화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입주 작가 네트워크 구축, 창작활동 지원과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가을축제 활성화 등 예술인이 지역의 관광자원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관광객 유치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양 후보는 “입주예정작가와 긴밀한 협력기반 구축하여 입주한 문화예술인들이 전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뒷받침하고, 국내·외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상호교류할 수 있는 전시회 개최 등 입주 작가 전시공간 확충 그리고 저지오름, 예술길 걷기 체험 등 제주만의 자랑거리 문화예술 축제 상설화 등 제주시 저지문화예술인 마을을 ‘제주시 서부지역 문화예술산업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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