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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甲] 양치석 42.3%, 강창일 34.4% ‘접전’
[제주시甲] 양치석 42.3%, 강창일 34.4% ‘접전’
  • 영주일보
  • 승인 2016.03.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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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여론조사>[제주시乙] 부상일 46.3%, 오영훈 33.2%…‘부상일 앞서’
[서귀포시] 강지용 49%-위성곤 41.2%…적극 투표층서는 ‘접전 예상’

▲ (사진 왼쪽부터)양치석(새누리당), 강창일(더불어민주당), 장성철(국민의당) 후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실시된 여론조사결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일보가 국내 대표적인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5, 16일 제주시 갑 선거구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20대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정당 예비후보 3명에 대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 양치석이 42.3%로 1위에 올랐다. 더민주 강창일은 34.4%로, 7.9% 포인트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장성철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8.3%로 3위였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15%였다.

특히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양치석 43.4%-강창일 39.7%-장성철 8.6%로, 1·2위 간 격차가 3.7% 포인트 내로 좁혀져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사진왼쪽부터)부상일(새누리당), 오영훈(더불어민주당), 오수용(국민의당) 후보
제주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1일 발표한 20대 총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4·13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후보별 지지도는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후보 3명에 대한 지지도 조사 결과 새누리 부상일이 46.3%로 1위를 차지했다. 더민주 오영훈은 33.2%로, 13.1% 포인트 차로 2위에 랭크됐다.

오수용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5.5%를 얻는데 그쳤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15.0%였다.

그러나 적극 투표층에서는 두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3.1% 포인트)로 좁혀져 부동층 및 변수 향방에 따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 (사진왼쪽부터) 강지용(새누리당),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오는 4·13 총선에서 양자 대결 구도로 압축된 서귀포시 선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강지용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비해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적극 투표층에서는 두 후보 간 격차가 줄어드는가 하면 연령대 별로 지지율이 엇갈리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제주일보가 국내 대표적인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0일 서귀포시 선거구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20대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분석됐다.

정당 예비후보 2명에 대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 강지용이 49.0%의 지지율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민주 위성곤은 41.2%로, 오차범위(±3.1% 포인트)를 벗어난 7.8% 포인트 차로 선두를 추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지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9.8%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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