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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관광협회, 특수목적형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개
道관광협회, 특수목적형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개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3.21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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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및 골프 등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를 활용한 특수목적형(SIT) 관광상품을 이용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유치 활동 전개를 통해 일본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道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일본 인바운드 전문 여행업체와 공동으로 일본 주요직항도시인 동경과 오사카지역 주요 여행업체 대상 일본인 선호 맞춤형 고부가가치 골프, 마라톤 등 레저․스포츠 제주특화 관광상품 유치를 위한 현장 세일즈 콜을 전개했다.(사진)

특히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열린 제주관광 상품 간담회에서는 도내 각종 마라톤대회와 5월 29일 개최되는 제21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6월 8일 개최예정인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연계한 기획상품의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또한, 도관광협회 골프장업분과와의 업무협의를 통하여 일본인 골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연중 골프상품을 제시하여 현지 여행업계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이와관련 일본 대표여행사인 JTB, 하나투어재팬 등에서는 상품기획을 통하여 참가자 모집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골프, 마라톤 등 고부가가치 상품기획을 통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 증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뿐만아니라 일본지역 마라톤 참가자 유치를 위하여 니혼료코(日本旅行)와 공동으로 제21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일본인 참가자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인 마라톤 참가자 400여명을 비롯한 외국인 참가자 2,000여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관광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도관광협회는 도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일본인 선호 맞춤형 레저‧스포츠 상품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특수목적형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진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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