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좋은마음 인성학교’ 협약 체결의 목적은 첫째, ‘공감’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신의 권리 보호 및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둘째, 지구촌의 다양성 이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셋째, 저소득가정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에 있다.
김상철 교장은 “제주중앙여자중학교와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는 이번 파트너십 구축으로 직접교육, 실천교육, 캠페인, 위기가정지원, 심리정서지원 등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 교육에 대한 실효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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