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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용, 출산율 감소 해결 위한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 약속
강지용, 출산율 감소 해결 위한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 약속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6.03.20 2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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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용 후보(새누리당, 서귀포시)
4. 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서귀포시의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출산장려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산모들이 제주시 원정출산을 하면서 겪었던 시간과 경제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시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에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 하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모자보건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용이해졌다며 제주도의 특수성을 감안해 정부에서의 지원을 이끌고 지자체의 부담을 줄이며 서귀포시 동, 서부지역의 공공산후조리원 추가 건립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매월 5만원 1년간 지급되는 양육수당과 첫째아이 출산 10만원부터 지급되는 출산장려금의 인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출산 후 양육환경의 개선과 양육비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공기업의 수익금과 민간 기업들의 기부, 독지가의 출연금 등으로 아이사랑펀드를 만들어 기초수급대상자,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의 가족, 다문화가족, 다자녀 가정 등을 위한 지원을 통해 첫발을 내딛는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1.24명으로 서귀포시 역시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취학아동이 없어 휴교와 통폐합 되는 학교의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강지용 예비호보는 “우리 서귀포시 지역 주민들의 출산과 양육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줄이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게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아이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서귀포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와 보육환경 정책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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