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사)색동어머니동화구연가회 회원을 강사로 활용하여 가구방문을 통한 동화 읽어주기, 글 깨치기 등의 활동과 더불어 영유아와 함께 그리기, 만들기, 음악, 신체활동 등의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서귀포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영유아 대상으로 책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영유아의 책읽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언어표현 과 창의적인 사고능력를 길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 출발기회의 보장과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영유아기부터 다양한 사회적 의사소통의 장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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